오랜만에 모였지만 여전히 즐거운 멤버들.
대선배 장규선배, 동년배 백프로, 그리고 거구 설프로.
드라이버 거리가 여전히 짱짱한 백프로,
드라이버 잎스가 와서 우드티샷을하는 설프로,
하지만 거구답게 드라이버 잡은 나보다 더 멀리친다.
역시 돈따는건 장사장님!
실수가 없다.
같은편 먹은 나는 덕택에 횡재, 하지만 우린 다 돌려준다.
장사장님은 차 얻어타고 왔다고 그마저 현금계산...
다음을 기약하며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