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괌골프

kostar_kr@daum.net 2019. 8. 19. 18:31

 

처는 쇼핑, 나는 골프장을 찾았다.

Guam International Country Club.

Boss는 일본 할머니, 유창한 영어에 차근차근 설명을 잘해주신다.

혼자서 카트를 몰고 18홀을 돌았다.

클럽은 9달러주고 나이키에 후부키R 샤프트,

잘나가고 치기 아주편하다.

비가와서 많이오면 멈춰 피하고 다른 할일도 없는터라,

투볼 플레이로 18홀을 다돌고 카트와 클럽을 반납했다.

장갑 신발은 준비해갔는데 티를깜박해서 2달러에 구입했다. 그런데 중간쯤에 부러지고 잊어버려 애먹었다.

티가 중요할때가 다 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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