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만들어진 케이블전차를 타고 빅토리아 산 정상에 가면,
홍콩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하여 무려 두시간의 줄을서서 피크트램을 탔다.
그런데 정상에 안개가 자욱해서 모두가 망해 버렸다.
피크트램을 타고 내려오는 길 또한 어마무시,
생각끝에 주위에 버스가 있을것 같아 도보로 버스를 찾아냈다. (약 5분 ^ ^)
세상에나 이럴 줄 알았으면 올라올때도 이를 이용하는 것인데 꺼이꺼이~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성시대학 (0) | 2014.03.05 |
---|---|
마카오 (0) | 2014.03.05 |
딘타이펑 딤성 (0) | 2014.03.05 |
침사추이 연인의 거리 (0) | 2014.03.05 |
홍콩 지하철 침사추이역 명품판매거리 (0) | 201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