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양재천 탄천 그리고 한강

kostar_kr@daum.net 2012. 10. 30. 16:47

회사에서 휴가 장려의 덕택에 금요일 오늘 일정을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 삼성증권배 챌린저 대회를 다녀 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약도를 보니 양재천 탄천 한강 그리고 올림픽대교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올림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이며,

소요시간은 약 편도 한시간 반이었다.

 

시작은 집앞 중앙공원이 양재천의 시작점이었다.

청명한 가을날씨, 하천엔 오리들이 뛰놀고 갈대는 내키높이 이상으로 자랐다.

 

 

 

 

양재천도 가을이 찾아들었다.

 

 

 

 

탄천에서 낚시하는 태공들의 모습.

 

 

한강 유람선 선착장

 

 

 

이것이 사대강 공사의 보이런가

강을 가로질러 물줄기기 떨어지는 모습이다.

 

 

 

올림픽 대교앞

 

올림픽 공원에 당도해서 바라보는 공원의 일부

 

올림픽공원의 조형물 엄청도 크다.

 

마침내 경기장 앞에 도착이다.

 

집에 오는길에 양재천서 바라본 타워펠리스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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