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SMC직원들과 오랜만에 오붓하게 저녁자리를 마련했다.
회사생활 나름데로 열심도 하고 고생도 하는 데 따뜻한 저녁한끼 술한잔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예전부터 간절했는데 모처럼만에 다같이 모이게 되었다.
장소는 중앙동 한반장 집앞의 남해수산
애초 오이도 횟집으로 향하려다가 집에갈 때 중앙동까지 나오는데만 1시간이 더 걸린다 해서 아예 중앙동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