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핑의 케이블카를 타고 동양에서 제일크다는 좌불상을 본다 하기에 마지막 여행을 그곳으로 정했다.
그런데 케이블카는 당일 예약할 수가 없고 줄서서 입장하는데 2,3시간이 기본이라 한다.
어쩔까 하다가 지난번에 빅토리아 트림 정상가는길이 생각나서,
여기도 혹시 케이블카를 이용안하고 마을버스 등으로 가는 편이 있지 않을까 핸폰으로 조회해보니 역시!
공항옆 전철마지막역인 통청역에서 버스 (요금은 좀 비싸다 19$/ 1인)로 타이오로 간다.
산을 구불구불 넘으면 해변이 보이고 별장도 보이고 시내와는 완전 다른 별장지이다.
그리고 타이오 마을에서 용핑가는 버스 3.5$ 를 타면 산정상으로 오르는데 이곳이 용핑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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